바리톤 고성현과 함께하는 하우스 콘서트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하는 하우스 콘서트
아트브릿지, 내달 1일 오후 8시 열아홉번째 초청연주
  • 홍석원 기자
  • 승인 2018.05.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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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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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성악 애호가라면 너나할 것 없이 첫 손가락을 꼽는 바리톤 고성현이 아트브릿지의 하우스콘서트 19번째 순서로 대전을 또 찾아온다.

아트브릿지(대표 육성호)가 지역 예술인 및 청년예술인들의 지역공연 활성화와 창작거점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브릿지 하우스콘서트 프로젝트(이하 A.H.C.P.) 초청음악회 열아홉번째 순서로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를 6월 1일 저녁 8시 대전 서구 만년동 아트브릿지에서 진행 한다.

그동안 아트브릿지는 2015년 대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지역예술단체 소토보체, 뮤엔퀸텟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망한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개최하여 왔다.

이번 A.H.C.P.초청연주는 열아홉번째 순서로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로 감동과 힐링을 겸비하고 생동감 있는 연주자의 모습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바리톤이자 세계적인 성악가이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바리톤 고성현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아트브릿지의 하우스콘서트프로젝트 연주는 2017년 극장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또 저력 있는 대전지역 예술단체 및 지역예술인들과 지역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하여 그 공이 인정된 바 있다.

육성호 대표는 “이번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를 시작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시민들과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공유하며 향유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석 5만원이며 공연문의는 042-482-4463으로 하면 된다.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아트브릿지 홀의 모습
하우스콘서트가 열리는 아트브릿지 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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