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구제역 긴급 가축방역대책 회의
AI·구제역 긴급 가축방역대책 회의
시, 효과적 방역·관계기관·축산농가 철저 방역 추진 논의
  • 김수환 기자
  • 승인 2007.03.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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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풍세면과 동면 지역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북한지역에 발생한 구제역 등 가축방역에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장을 비롯 천안축산농협 등 관계기관 대표, 축산농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구제역 긴급 가축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방역대책 회의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과 관계기관 및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 추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AI 발생 및 방역상황을 소개하고 기관·단체별 적극적인 방역 대책 협조를 당부했다.
관계기관 및 축산농가 대표들도 천안시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의 가축 전염병이 재발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축사 안팎의 철저한 소독, 예찰 활동 강화와 가축 전염병 조기 신고, 초기 차단방역의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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