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행복유성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행복유성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희망제작소와 정책협약 맺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가치 실현” 약속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6.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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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3일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와 ‘행복유성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정 후보와 희망제작소는 ▲진정한 자치분권 가치의 실현 ▲지역혁신 정책의 발굴과 실현 ▲사회적 경제 확산, 지역 혁신경제 활성화, 복지 최우선정책,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적극 행동 ▲정책과 사업의 공동 추진 등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유성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에 약속했다.

이어 정 후보는 “주민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구현을 위한 5대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문화관광 르네상스 인프라 구축 ▲기회를 열어주는 든든한 교육·보육 지원시스템 구축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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