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과 7일 2일간 인력육성분야 시범사업장 9개소를 방문, 주요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농가, 보조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스마트팜 선도실습농장 조성 사업장(신암 조안팜) ▲우수농업인연구회 시범사업장(양봉, 꽈리고추)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 사업장(덕산 정유경) ▲4-H회원 영농정착지원 사업장(응봉 도학진, 신양 안계창)등 6개소를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7일에는 ▲청년지식재산권도입 4차 산업 실천시범사업장 ▲품목농업인연구회협업경영 실천공모사업장 ▲농촌지도자회 삼광벼 확대재배 실천농가(신양면 지도자회장)농가들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을 위로 격려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농업기술센터 박찬규 소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농가 및 사업단체 등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 및 미비점 보완, 해결방안 등을 모색해 농촌과 농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