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금성출판사가 12일 ‘제16회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PMO)’ 수상자를 발표했다.
금성출판사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를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학습 능력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수학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는 53년동안 교과서, 참고서 및 풍성한 학습 컨텐츠를 제작해 온 금성출판사가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높은 신뢰도와 명성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제16회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는 5월19일 오전 10시 시도별 지정 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대상 148명, 금상 264명, 은상 342명, 동상 394명, 장려상 5292명 등 총 644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성출판사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 및 금성도서상품권(1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 상장 및 금성도서상품권(5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금성도서상품권(3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2만원 상당의 사전,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는 등 총 4600만원 규모의 부상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경시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경시대회 개인 성적 분석표를 제공하며 인적성검사, 3Q진단테스트, 종합환경특성검사 및 푸르넷 공부방 일주일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결과 및 성적 확인은 시험 접수 경로에 따라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자는 12일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점 방문 및 전화 접수자는 해당 금성출판사 지점 및 푸르넷 공부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총괄 김광순 이사는 “이번 푸르넷 수학경시대회가 학생들이 앞으로 학습 방향을 새롭게 다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성출판사는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고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