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지원유세전을 펼쳤다
자유 한국당 전희경. 성일종 의원은 "행정 전문가이며, 명품 일꾼, 명품시장, 경제시장, 빚 한푼 없는 서산시를 만든 시장,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를 꼭 당선시켜 서산시를 30년 이상 앞 당기여 해 뜨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꼭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 했다.
기호 2번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3선 시장에 출마 한 것을 그동안 해놓은 일을 완전히 마무리 하여 살맛나고 함박웃음의 꽃이 피는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출마 했다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눈물을 글썽 거리면서 호소하자 참석자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유세 현장은 5거리로 차량 혼잡과 반대 측 후보 측에서 피켓, 경적, 시위나 차량 행렬 등이 예상됨을 미리 경찰에서는 파악하여 혼잡경비를 하여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가 연설 방해로 선거의 자유 방해가 된다고 신고하자 늦게 혼잡 경비를 하여 비난을 받은 사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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