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지(MBG)그룹, 세계적인 중국 S그룹과 황산니켈 공동개발 협약
엠비지(MBG)그룹, 세계적인 중국 S그룹과 황산니켈 공동개발 협약
중국 항저우 S그룹 등 4개사와 니켈 제련소와 수력발전소사업 공동추진 협약
​​​​​​​임동표 회장 “엠비지 가족의 믿음과 신뢰의 결정체… 대기업 도약 발판 만들 것”
  • 전강현 기자
  • 승인 2018.06.12 14:5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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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전강현 기자] 엠비지(MBG)그룹이 세계적 코발트회사인 중국 S그룹 등 4개 사와 인도네시아 니켈황산개발과 수력발전소건설 등 대형 투자를 확약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엠비지그룹은 12일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밧데리 코발트 생산회사인 중국의 S그룹과 중국 항저우 S그룹 본사에서 황산니켈제련소와 수력발전소 설립 공동개발을 위한 투자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엠비지 그룹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추진했던 니켈 제련소와 수력발전소 사업을 본격화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중국 S그룹에서 체결한 확약 조인식에는 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과 장종수 대표이사 등 그룹 임원진과 S그룹, 그리고 공동투자에 참여하는 다른 3개사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엠비지 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 확약은 S그룹을 포함 J투자컨설팅 회사 등 4개사가 참여했다”면서 “중국 S그룹은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밧데리 코발트 생산회사로 우리나라 L화학과 P사 등 대기업들이 거래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밝혔다.

임동표 엠비지그룹 회장은 “이번 중국에서 체결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확약서가 맺어짐에 따라 그동안 추진했던 인도네시아 니켈광산개발사업이 본격적인 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대기업 S그룹의 공동개발 참여가 엠비지그룹의 대기업군 참여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오늘의 결과는 모두 우리 엠비지그룹 가족들의 꿈과 소망의 결집체”라며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믿음과 신뢰로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모든 엠비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엠비지그룹은 이날 공동투자 협약에 이어 이달 15일을 전후해 스위스 소재 모 기업과도 투자협약을 맺어 세계적 기업확장과 경영확대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서는 조선일보, 충남일보, kt올레TV 기자가 공동취재해 실시간 뉴스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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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18-06-12 15:22:09
Good~! 수고하셨습니다~!

권천중 2018-06-16 07:50:27
엠비지그릅 짱임니다
그릅회장님 수고하셨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