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재향경우회, 황봉화 이사 취임
논산재향경우회, 황봉화 이사 취임
"전국 최고 단체로 거듭나는 초석 될 것"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6.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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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재향경우회(회장 이기홍)는 12일 6차이사회를 논산시 시민로 소재 논산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거행했다.

박재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회장 인사, 황봉화 신임이사에게 경우회 뺏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신하고 유능한 황봉화 이사님이 선임되어 경우회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임원진이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이어 황봉화 신임 이사는 먼저 "활동하시는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고 경우회 발전에 미력한 힘을 최대한 발휘하여 항상 솔선수범하고 선배님들을 존경과 섬김으로 논산재향경우회가 전국 최고의 단체로 거듭나게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재향경우회는 150여명의 퇴직 경찰관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의 협력과 순국경찰관의 묘역과 유가족 관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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