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1차 합격자 경쟁률이 평균 5.1대 1을 기록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제1회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1차 채용시험'에서 총 6개 직종 213명 모집에 1076명이 응시했다.
직종별로 1차 합격자는 돌봄전담사 83명, 특수교육실무원 38명, 임상심리사 3명, 수련지도원 2명, 취업지원실무원 3명, 조리원 144명 총 273명이다. 1차 합격자는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면접시험은 7월 3일 직종별로 대전시교육청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0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