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당선자 첫 상견례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당선자 첫 상견례
내달 3일 개원식 열고 본격 활동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8.06.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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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진 :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당선자 간담회 장면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당선자 간담회.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19일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군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 당선자 첫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당선자들은 한영배 부군수 등 집행부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의회사무과 직원소개, 의회 기본현황, 최초 집회와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 당면사항을 확인했다.

당선자들은 선거기간 열정과 간절했던 마음을 이제 오로지 군민행복만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바꾸어 부여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새로 출범하는 제8대 부여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원 당선자는 △가선거구 이대현, 노승호, 박상우, 윤택영 △나선거구 정태영, 유기주, 진광식 △다선거구 송복섭, 이원복, △비례대표 민병희, 김상희 등 총 11명이다.

다음달 2일 개원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다음날 3일 오전10시 제8대 부여군의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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