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선로 무단횡단방지 울타리 설치 추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선로 무단횡단방지 울타리 설치 추진
2022년까지 전 구간 완료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6.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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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선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로변 울타리를 설치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선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로변 울타리를 설치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는 선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로변 울타리 설치를 적극 추진한다.

선로 무단횡단이 잦은 개소를 대상으로 설치 공사를 우선 시행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경부선 13.3km, 충북선 24.9km, 기타선 1.7km 등 총 39.9km의 구간에 대한 울타리 설치를 12월까지 시행한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향후 2022년까지 전 관내 울타리 설치를 통해 선로 무단진입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확보 할 계획이다.

대전충남본부 장원택 본부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울타리 설치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생명 보호에 힘쓰겠다”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적인 통로를 이용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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