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119소년단 4개 단의 ‘2018년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 서산소방서에서는 성연초등학교, 가사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숲속어린이집 총 4대 단 141명이 소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년단원들은 입단식에서 소년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타의 모범이 될 것과 안전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소방서는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마친 후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19소년단원들은 앞으로 학교와 사정에서의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 및 안전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김병돈 예방교육팀장은 “올바르고 건강한 어린이에서 안전한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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