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옛 충방부지 SG충방·ABS시스템 공장 이전 완료
예산 옛 충방부지 SG충방·ABS시스템 공장 이전 완료
황선봉 예산군수, 현장방문 격려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8.06.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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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례원리에 위치한 옛 충남방적부지에는 자동차시트를 생산하는 ㈜SG충방 예산공장과 ㈜ABS시스템이 자리 잡고 힘차게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SG충방은 50억원을 투자해 예산읍 창소리 193-32∼33번지에 부지면적 8172㎡, 건축면적 4646㎡로 2017년 12월 30일 착공, 3월 27일 준공해 5월부터 본격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 5월 아산에서 이전한 ㈜SG충방 예산공장은 40명의 직원이 월 4000대 분의 중형 등 자동차시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76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6월 대전에서 이전한 ABS시스템도 63명의 직원이 월 4000대 분의 소형 자동차시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해당 기업은 향후 생산라인 추가 시 근로자를 추가적으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옛 충방부지 활용과 관련 지역주민의 많은 요청이 있었던 만큼 예산군도 기업의 공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맥락에서 황선봉 군수는 20일 ㈜SG충방을 전격 방문해 공장 가동상황 점검, 정영호 이사 등 충방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확인했으며, 생산라인, 휴게실, 식당 등을 일일이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옛 충남방적 개발추진, 기업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유치 등 공약의 조기 달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에스지충방 공장 이전에 감사드리며 이로써 신례원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