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을 위한 보강 및 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신설 소화전 표지판 설치로 신속한 소화전 위치파악 ▲지상식소화전 보호대 설치로 충격에 의한 파손방지 ▲노후 표지판 교체 및 불량시설 보수 등으로 불량사항이 발견될 경우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상시 소방력 유지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모영목 화재구조팀장은 “화재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은 화재진압에 있어 절대적인 요인이다”라며 “시설보강과 불량시설 교체 및 수리로 용수관리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지역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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