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물관, 34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부여박물관, 34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총 60점 8월26일까지 상설전시실서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8.06.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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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제34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수상작을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전시작은 지난 5월 14일에 실시한 제34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29개교 236명 참여)수상작으로 사비으뜸상 1점, 사비버금상 4점, 사비솜씨상 20점, 사비꿈나무상 35점으로 총 6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비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용남초 송나영(6학년) 어린이비롯하여 사비버금상에(국립중앙박물관장상) 논산 내동초 진윤아, 사비버금상(공주교대총장상)에 홍성 한울초 황진경, 사비버금상(한국전통대총장상)에 강경 황산초 조아연, 사비버금상(충남지사상)에 용남초 김나연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제34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작품 전시를 통해 어린이의 손끝에서 새로 태어난 문화재 그림을 감상하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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