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연내 본격화
대덕구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연내 본격화
정용기 의원 대전시-LH 중재로 도시계획심의 재통과… 이르면 9월 민간사업자 공모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6.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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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지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은 대덕구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2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7년 3월 구역 지정된 이후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장기 표류하던 효자지구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비계획 변경고시와 LH 내부심의를 거쳐 이르면 9월 민간사업자 공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정용기 의원

효자지구사업은 당초 지난해 12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했으나, 이후 대전시와 LH간 주거동의 도로변 이격거리 규제 등의 문제로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정 의원이 나서 대전시와 LH간 협의를 원만히 끌어내면서 도시계획심의 재통과에 이르게 됐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효자지구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재통과해 사업추진에 더 이상의 장애가 없어진 만큼 LH는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난 11년간 지역주민들의 인내와 고통에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효자지구 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LH를 계속 독려하고, 관계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