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천안미협과 강연 개최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천안미협과 강연 개최
27일 6월 '문화가 있는 날', ‘천안미술, 오늘과 내일’ 짚어본다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8.06.23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4시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 ‘천안미술, 오늘과 내일’ 강연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30일까지 열리는 ‘제43회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전시와 연계해 천안지부 박명숙 사무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소속작가들과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미술계의 흐름과 발전방향을 짚어보고 문화 분권의 흐름 속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43회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展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하며 지역 작고 작가의 유작품도 함께 공개해 현재까지 지나온 미술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천안미술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와 더불어 시민과 예술단체 소통의 장으로 미술관이 함께 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은 무료이며 일반인 누구나 별도의 접수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에서 참조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