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6월 21일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도록 지원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천안학생예술체험의 날’은 천안시 보조금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학생들에게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보고, 듣고, 공감하는 감성역량을 함양하고,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까지 겸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허삼복 교육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은 삶의 질을 고양시킬 수 있으므로, 다양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예술로 행복한 천안교육을 이루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