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는 21일 2018년 ‘농촌관광사업자’ 대상으로 서비스・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농촌체험마을・관광농원 64개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응방법, 응급처치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손님환대 및 예약 등 손님 응대 관련 서비스교육 ▲식중독 예방・식재료 및 조리 설비 관련 위생교육을 중심으로 3시간 진행됐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소비자 분쟁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서비스・위생・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화재 등 각종 농촌관광시설 사고를 대비하고 농어촌관광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높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어촌관광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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