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이동할 때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인 자동차. 그 편리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어디에서든지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주차’ 아파트 단지는 물론 원룸 촌에는 늘 주차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주차전쟁도 조금씩만 양보한다면 좋겠지만 간혹 이중주차 혹은 상가 앞 무단 주차 후에 연락처도 남겨 놓고 가지 않는 얌체 운전자들 때문에 더욱 심각한 주차전쟁을 겪는다.
그렇다면 얌체 운전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처음부터 정해진 자리에 주차하는 것이 정답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연락처 등을 남겨 얌체, 무 개념 운전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때에는 유행했던 십자수 주차쿠션도 많이 차에 부착하여 다녔지만 요즈음에는 석고방향제, 클레이, 아크릴 등 다양한 디자인들의 주차번호판을 볼 수 있다.
그 많은 주차 번호판들 대신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십자수 주차쿠션 반제품 같은 미니쿠션 반제품을 사용하여 펫자수를 수놓아 내 반려동물이 수놓아진 나만의 주차쿠션도 만들 수 있다.
얌체 운전자 탈출! 펫자수 주차쿠션 만들기 한번 시작해보자!
펫자수 주차쿠션은 주차쿠션으로 먼저 소개하였지만 주차쿠션 뿐만 아니라 번호를 수놓으면 상가 내에서 외출 시에도 문에 부착하는 부재중 알림 쿠션으로 사용 가능하며, 아이들 이름을 수놓아 방문 앞에 걸어두면 누구의 방인지 알 수 있거나 노크 등을 알리는 매너쿠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펫자수 옆에 어떤 글귀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수를 놓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어떻게 사용될지를 결정하느냐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만능 미니쿠션이다.
초보자들도 입문으로 쉽게 도전 가능한 펫자수 작품 중 하나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도전하여 만들 수 있다.
엄마, 아빠에게는 주차쿠션으로 우리아이에게는 매너쿠션으로~!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