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실시
홍성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실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열띤 논의 펼쳐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8.06.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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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결성동헌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분기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분기 활동사항에 대한 결과보고 및 2018년 신규 사업 추진 및 대상자 선정의 시간을 가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특화사업인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과 ‘사랑품은 상품권 지급’ 및 ‘긴급지원·주거복지지원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방법 논의,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방안, 민관협력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고중섭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위원들이 다 함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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