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는 26일 서장실에서 천안서북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사랑나눔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위로금」은 연 2회(반기별 1회) 천안서북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에서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자체 운영 시책이다.
경찰발전위원회는 경찰행정 발전과 민·관 협력치안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회원 30여명이 각종 범죄로 인해 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해 위로금을 마련했다.
서북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김홍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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