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세계유산센터 ‘역사저널 그날’ 특별 강연
백제세계유산센터 ‘역사저널 그날’ 특별 강연
다음달 8일부터 매주 일요일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8.06.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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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인 백제세계역사유적지구와 관련해 백제세계유산센터가 공주대 백제문화연구소 및 국립공주박물관 공동으로 백제의 얼이 담긴 역사 및 문화적 가치 등을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한 강연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연은 국내 최초로 백제의 얼이 수록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의미에 대해 국내외 널리 홍보함으로써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다음달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열리는 강연회에는 특별 강사로 최태성 선생이 강좌로 나선다. 최태성씨는 EBSi 한국사 강의로 이미 국내에서 명성을 얻은 바 있으며, 작품에는 큰 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등을 발표했다. 또 KBS1 역사저널 그날을 통해서도 알려진 가운데 TV조선에서도 배낭 속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에 출현해 많은 대중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모든 역사에 대한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강연에서는 '세계유산을 통해 본 백제의 꿈'이란 주제를 통해 한국의 역사 속 백제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풀어갈 역사유적에 대한 해석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오후 2시부터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강연이 시작되는 이날 9특강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각종 질문시간도 함께 마련되면서 흥미를 더욱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사전 예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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