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 제14대 관장으로 이중연(58, 서기관) 전 충남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이 7월 1일 부임했다.
이중연 신임관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하여 일선 학교현장과 충남도청 교육협력법무담당관실 파견, 충남교육청 민원담당,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등으로 재직하는 동안 충남교육의 중견간부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왔으며, 특히 2015년 서기관 임관 후 충남교육청 감사총괄 서기관, 안전총괄과장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이다.
이중연 신임관장은 “남부지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학생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거점 학습관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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