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여름철 폭염ㆍ풍수해 대책 추진과 관련해‘시민안전쉼터’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쉼터’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30℃ 이상의 폭염이나 풍수해를 피해 무더위를 식히고 기상이 악화했을 때 임시 피난장소로 제공하며 폭염에 지친 시민이 자유롭게 방문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쉼터에서는 방문객에게 냉 음료와 건강체크 등을 제공한다.
이장훈 현장대응단장은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사람에게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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