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천안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예술감상교육 제공해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제고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8.07.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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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과 일상에서 예술을 능동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30명을 모집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4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릴 ‘워터베이비’ 전시와 연계해 사진 속에 담긴 이미지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를 읽고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이를 매개로 동시대 미술과 소통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경험과 소통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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