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돌입
당진화력,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돌입
9월 14일까지 68일간 운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7.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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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최대 전력 수요를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7월 9일부터 시작하여 9월 14일까지 68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 8,459만kW 대비 461만kw 증가한 8,920만kW로 전망하고 있으며 예비율은 약 8.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화력은 설비관리, 비상상황실 운영, 비상근무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여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도 국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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