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11일 ‘제10회 어린이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예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하는 덕산어린이집, 웅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충남119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와 학무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6개 팀이 출전하며, 덕산어린이집은 ‘임금님과 119’를, 웅산초등학교는 ‘한 번 더 조심조심’을 선곡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안신전 예방교육팀장은 “더운 여름에 열정적으로 준비에 임하는 아이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하며, 119동요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노래와 율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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