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급물살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급물살
LH-계룡건설 컨소시엄 사업시행협약 체결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8.07.11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동3구역 조감도.[사진=동구 제공]
천동3구역 조감도.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11일 경제계 등에 따르면 최초 민관공동사업인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민간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이날 LH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LH공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사업시행자인 LH와 지난 4월 사업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 대우, 태영, 금호건설)이 사업시행협약이 성사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동안 장기화됐던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 건축 및 경관심의와 사업시행인가, 내년도에는 보상절차에 본격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천동3구역은 천동 187-1번지 일원에 총면적 16만2945㎡ 공동주택 3463세대, 준 주거용지 4594㎡ 공공청사용지 1192㎡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09년 LH공사의 사업 중단 선언으로 한동안 답보상태였으나 구와 지역주민들의 사업재개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2015년 10월 LH와 민관공동사업 추진에 대한 확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동구는 국토교통부, 대전시, LH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사업 조속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