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피너클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쾌거
금산인삼축제, ‘피너클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쾌거
대표프로그램 건강체험관·영상부문 ‘TV광고’ 수상 영예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8.07.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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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협회(IFEA) 이사회 제프 커티스 의장과 금산군 김동기 문화공보관광과장이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IFEA) 이사회 제프 커티스 의장과 금산군 김동기 문화공보관광과장이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인삼축제가 1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대표프로그램과 영상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표프로그램은 ‘건강체험관’이 다채로운 건강아이템과 운영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영상은 ‘TV광고’가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연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제지평선축제, 하동야생차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등 국내 30여개의 우수한 축제가 응모했다.

이번 한국대회 수상작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를 통해 전 세계 30개국 1,500여개의 축제가 경합하는 본선에 진출한다.

축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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