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등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업현장민원해결사는 11일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한온시스템㈜를 방문해 지역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사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업 현장민원 해결사는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민원을 즉시 해결하는 제도로, 이들은 이날 대전지역 거래 및 협력업체 확대방안 등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및 시 정책에 대한 협략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한온시스템(대표 이인영)은 자동차 열관리시스템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3개국에 42개의 공장을 두고 매출 6조 원에 이르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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