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1〜12 2일간 향한저수지에서 민관합동 수난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의 수난구조기술 배양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및 민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유사시 현장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스쿠버다이빙 이론 및 생리학적 현상 ▲다이버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나이트로록스 이론 및 블렌딩 방법 ▲유사시 민간기관 협조요청 및 합동수색절차 ▲수난구조장비 및 페어다이빙 수색절차 숙달 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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