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북부소방서는 15일 오후 2시 호텔ICC 만찬행사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탁구대회에는 남북 단일팀을 포함해 28개 국 23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대회 기간 동안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소방본부는 대회 기간인 17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 및 구급차를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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