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하계 방학철을 맞아 8월부터 운전면허시험 일정을 확대·조정한다.
이번 조정은 대학생 등 응시생들에게 보다 많은 시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평일 장내 기능시험 시간 확대 및 일부 시간대 변경 등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정우택 시험장장은 “여름 방학기간 대학생 등 젊은 층의 응시생 증가에 대비해 시험시간을 확대·조정하게 됐다”며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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