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만화·웹툰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
우선 ‘만화·웹툰분야 아이디어 개발 지원사업’은 신규 작품 기획 및 개발·구상 중인 대전시 거주 작가, 예비작가 들을 대상으로 6명의 작가에게 최대 360만 원의 창작지원비를 지원한다.
또한 ‘만화·웹툰분야 창작지원사업’은 작품연재·제작 중인 대전·충청 거주 작가 대상으로 4명을 선발 최대 800만 원의 창작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웹툰 분야는 최근 저비용, 고효율의 잠재적 이익을 창출하는 문화콘텐츠산업으로 떠오르는 만큼 전망이 밝다”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 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많은 작가들이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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