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지난 15일 대전 대덕구 와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예솜동산에서 사원 및 사원 가족들과 시설 관계자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수확한 농작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농작물은 한국타이어 사원 및 사원 가족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소재 한국타이어 가족농장에서 직접 재배 및 수확한 것이다. 한국타이어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까지 23년간 사원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 실현 및 건강한 여가 생활 증진 위해서 사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는‘가족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금강로하스 축제 후원’,‘금산 인삼축제 후원’,‘대전광역시체육회 장학금 후원’,‘사랑의 연탄 기부활동’,‘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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