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펫자수 인식표로 펫티켓 지키고, 반려동물 안전하게
[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펫자수 인식표로 펫티켓 지키고, 반려동물 안전하게
  • 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 승인 2018.07.20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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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인식표가 의무화 됨에 따라 ‘반려동물 이름’, ‘동물등록번호’, ‘보호자이름’, ‘보호자 연락처’ 등이 적힌 인식표를 목에 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펫자수 스쿨에서 제일 처음 연재했던 ‘반려동물 목줄’도 이와같은 정보를 가죽에 기입하여 매듭줄에 건 모습이었는데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인식표이다.

그외에도 반려동물의 모습을 금속 팬던트로 한다거나 나무로 이름을 버닝하여 가공된 팬던트 등 다양한 모습의 인식표를 시중에서 볼 수 있다.

기존에 있던 기본 인식표보다는 내 반려동물만을 위한 반려동물 얼굴이나 이름이 강하게 박힌 팬던트들을 최근에는 많이 선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반려동물 얼굴을 수놓는 펫자수로도 내 반려동물을 위한 인식표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펫자수 인식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한번 배워보자!

사이즈는 반려동물 체구에 따라 조절하여 도안을 그린 뒤, 수를 놓아주면 된다.
사이즈나 위치 조절에 따라 반려동물의 이름 및 전화번호 등 모든 정보를 기입할 수 있고, 혹은 보호자 연락처같은 사생활이 중요한 정보일 경우는 뒤에 펠트지에 기입하여도 좋다.
정보는 수를 놓아도 되고, 패브릭펜 혹은 잘지워지지 않는 펜을 찾아 직접 손으로 기입해도 된다.

수놓은 인식표는 기존에 사용하는 목줄이나 혹은 지난 번 연재했던 매듭 목줄에 달아 사용해도 매우 좋다.
기존에 사용하던 금속 재질이나 외장인식칩에 비하면 가벼워서 반려동물 목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는 좀 더 크게 브로치나 와펜형식으로 제작하여 하네스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만의 반려동물의 얼굴을 수놓고, 정보도 기입하여 언제든지 예쁘게 착용할 수 있는 인식표를 만들어 펫티켓도 지키고!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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