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하절기 절전 캠페인 전개
대전시새마을회, 하절기 절전 캠페인 전개
전력부족 사태 미연 방지에 노력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7.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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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7일 대전시청네거리에서 대전시새마을회장단 및 서구새마을회 남녀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하절기 에너지절약 절전 시범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7일 대전시청네거리에서 대전시새마을회장단 및 서구새마을회 남녀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하절기 에너지절약 절전 시범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7일 대전시청네거리에서 대전시새마을회장단 및 서구새마을회 남녀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해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하절기 에너지절약 절전 시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올 여름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무더위로 인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전력난 예방을 위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해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시새마을회에서는 하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사항으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전기를 생성할 수 있어요 ▲대중교통, 카 쉐어링으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줄여요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들은 뽑아주세요 등을 선정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하절기 동안 에너지 절약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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