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 총력
대전소방본부,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 총력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7.29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가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는 27일부터 동구 정동 등 쪽방이 밀집한 3개 지역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1회 이상 소방차를 활용해 도로살수 등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폭염 기간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도로살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급수지원 등 대민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