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3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문일규)과 2018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희망장학금은 논산·계룡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위기가정 아동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논산·계룡지역의 위기가정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굿네이버스에서 지급된 장학금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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