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5일 대전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더불어민주당, 5일 대전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대전 조승래, 세종 이춘희, 충남 어기구 등 시·도당위원장도 선출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8.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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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앞두고 5일 오후 4시부터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후보자 11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지역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설회엔 대전·세종지역 전국대의원과 핵심당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추미애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송영길·김진표·이해찬 당 대표 후보 3인이 각 7분씩 연설을 진행된다. 이후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등 최고위원 후보 8명이 각 5분씩 연설에 나선다.

이어 오후 6시에는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 대전시당위원장은 단독 후보 등록한 조승래 의원(유성구갑)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세종시당은 싱싱문화관에서, 충남도당은 충남도교통연수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단독 후보에 등록한 이춘희 세종시장과 어기구 의원(당진)을 각각 시·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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