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 프로배구 6개 팀이 총출동하고, 태국과 베트남에서 각 1팀씩 모두 8개의 프로팀이 참여해 A조와 B조 각 4개팀 풀리그로 진행되며, 각조 상위 2개팀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5일 낮 12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휘성의 축하공연과 GS칼텍스대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과 EST(태국)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우승을 위한 각 팀들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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