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넘치는 신바람 동구 만든다”
“웃음이 넘치는 신바람 동구 만든다”
대전동구, 오늘 직원 대상 친절한 구청만들기 교육 실시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8.04.16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동구가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실현으로 가장 친절한 구청 만들기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는 신바람 동구 만들기를 위한 친절교육의 일환으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김삼임 서울 영등포구청 고객만족팀장을 초청 ‘웃음이 넘치는 신바람 동구만들기’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웃음이 넘치는 직장 만들기 조성과 민원인에게 친근감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법을 익혀 이를 고객 만족 행정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후 4시부터 웃음이 넘치는 직장만들기, 민원인과의 친근감 있는 대화기법, 웃음을 연계한 고객만족 실천분야 및 서비스 사례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구는 이번 친절교육이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친절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구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만들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분기별 베스트 친절공 무원 선정, 친절메시지 전달 아침방송과 친절체조 실시, 청내 계단 스마일라인 설치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구 민원봉사과장은 “지금은 공무원들의 주민에 대한 친절 마인드 뿐만아니라 이를 실천할 기술이 중요한 시점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친절기법을 공무원들이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