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건축사업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코레일 대전건축사업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세종시 조치원읍 어르신가정 방문 봉사활동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8.0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건축봉사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거주중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수혜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건축봉사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거주중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수혜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건축봉사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거주중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수혜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보수 할 수 없는 어르신을 위해 대전건축봉사회 직원들이 숙련된 기술을 발휘했다. 도배, 장판, 전등 교체는 물론 샤워실 단열, 방충망 보수도 시행하여 보다 나은 거주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노력했다.

사랑의 열매 세종지회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리고자 구슬땀 흘린 뜻깊은 시간이었다.

허영탁 대전건축사업소장은 “직원들의 업무 기술을 이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다각화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