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8월의 주말과 휴일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6일까지 1년에 단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와코루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각 7만원과 2만원에, 파자마 상의와 하의를 각 4만원에 판매하고 거들, 슬립, 여성가운 등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스페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그리고 12일까지 역(逆)시즌 기획행사로 ‘진도&국제 블랙그라마 대전’가 9층 특설매장에서 열려, 밍크재킷, 코트, 베스트 등 이월상품을 40~60%할인하여 판매한다.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재킷을 199원에, 국제모피 블랙그라마 밍크재킷을 180만원에 판매하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색밍크부터 혼수용 모피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에는 구매금액대별로 상품권이나 브로치 등을 증정하는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각 층별로도 역시즌 행사가 펼쳐져 ‘겨울 상품 득템찬스’ 행사가 19일까지 열린다. 2층과 3층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나이스클랍, 더리프트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패딩점퍼, 베스트 등을 선보이고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K2, 블랙야크 등 각 브랜드별로 롱패딩, 벤치 다운재킷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1층에서는 19일까지, 페레가모 선글라스 시즌마감 30~50%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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