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폭염 속 기관차 정비 '비지땀'
코레일, 폭염 속 기관차 정비 '비지땀'
이달 말까지 피해 대책본부 운영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8.09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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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들이 영주차량사업소 동력차 검수고에서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전기기관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팬터그래프를 점검하고 있다.
9일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들이 영주차량사업소 동력차 검수고에서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전기기관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팬터그래프를 점검하고 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코레일은 9일 영주차량사업소에서 계속되는 폭염 속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기관차를 집중 점검했다. 영주차량사업소에서는 90여명의 직원들이 24시간 3교대로 동력차 엔진 정비, 화차 제동장치 점검, 객차 일상 수선 등 정비 업무를 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본부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시설, 차량, 여객, 승무 등 분야별로 대책을 마련해 폭염 속 안전운행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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