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교 보령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초도방문 나서
양윤교 보령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초도방문 나서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8.08.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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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파출소방문 격려장면
대천파출소방문 격려장면.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양윤교 보령경찰서장이 지난 6일부터 해수욕장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관서 치안현장을 방문, 관내 치안상황과 주요 추진 업무를 보고 받는 등 본격적인 치안현황 챙기기에 나섰다.

양윤교 서장은 취임당일인 6일 대천여름경찰서 및 해수욕장지구대, 7일 동대지구대·대천파출소, 8일 웅천·미산 파출소, 10일 주포·오천·천북파출소를 방문해 관내 치안상황과 근무여건 등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경찰을 격려했다.

양윤교 서장은 “현장경찰관의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는 치안활동을 해야한다”면서 “앞으로 보령경찰은 치안동반자인 지역주민·관련 기관·단체 등과 함께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어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스마트 치안’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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