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송학면 오미리‘산촌생태마을’ 준공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산촌생태마을’ 준공
  • 송남석 기자
  • 승인 2007.03.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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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오미리(이장 심재덕)가 산촌생태마을로 조성을 마치고 16일 현지 숲속의 집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심재덕 오미리장의 사회로 엄태영 제천시장을 비롯 서재관 지역구 국회의원 최종섭 제천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축사를 실시 했다.
또 테이프컷팅과 마을번영 기원제, 기념식수를 하고 산촌생태마을 시설물을 둘러봤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손수 만든 산채를 비롯 토속음식으로 시골밥상을 마련해 점심식사와 환담시간을 가졌다.
오미리에는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거쳐 국ㆍ도비를 합쳐 모두 13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숲 속의집 시설로 황토방 2개동과 방갈로 2개동, 특산물과 임산물 가공체험장, 야영공원, 산림문화회관, 임산물 생산단지, 장뇌삼, 산책로 숲길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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