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4동, 홀몸 어르신 며느리 봉사활동
아산 온양4동, 홀몸 어르신 며느리 봉사활동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08.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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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새마을 회원들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 할 완성물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라성호)가 지난 9일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삼계탕과 반찬 여러 종류를 만들어 방문해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도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1일 며느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승래, 라성호 회장은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하여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파악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데 앞장서 오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며느리 봉사활동 전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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