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 샤롯데 봉사단은 10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의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 생활용품 나눔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 날 위문활동에서는 국가유공자 30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는‘여름 대자리’를 지원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015년 대전지방보훈청과 보훈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고령의 국가유공자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지속적인 보훈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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